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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하버드 헬스레터) 아토르바스타틴 '우수'..고지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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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중에 들어있는 중성지방과 몸에 해로운 저밀도지단백(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최신 고지혈증치료제는 스타틴(statin)이란 접미어가 붙는다.

    대표적인게 6가지인데 기존 치료제보다 부작용이 매우 낮고 특히 로바스타틴
    심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은 심장마비및 심장관상동맥질환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와 있다.

    그런데 이들 6가지 치료제를 놓고 어떤 약이 효과가 좋은지 제약사나
    전문가간에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수천명에 이르는 환자를 대상으로 이들 약에 대한 비교임상시험을
    한다는 것은 비용 시간이 엄청나게 들고 효과를 측정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뒤따라 아직 확실한 임상자료는 없다.

    대부분의 제약사들은 자사 제품의 약효를 옹호하는 전문가의 주장을
    내세우면서 모든 약이 혈중지질을 낮추는데 비슷한 작용을 나타낸다고 주장
    하고 있다.

    최근 아토르바스타틴을 개발한 제약사의 지원으로 동맥경화가 있고 혈중
    LDL-콜레스테롤치가 정상치인 1백30mg/dl를 넘는 3백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아토르바스타틴 플루바스타틴 로바스타틴 심바스타틴 등 4가지 약의 효과를
    비교해 봤다.

    사용량은 12주마다 증량했고 LDL-콜레스테롤치를 1백~1백5mg/dl까지
    낮추는데 스타틴만으로 충분치 않아 콜레스티폴이란 약을 겸용했다.

    그 결과 아토르바스타틴이 다른 스타틴계 약보다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가장 강력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아토르바스타틴을 사용한 환자는 32%가 초기사용으로 목표치에 도달했다.

    심바스타틴의 경우 환자의 22%가 초기에 치료됐다.

    다른 약은 보다 떨어지는 효과를 나타냈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환자가 목표치에 도달할수 있을까.

    아토르바스타틴 심바스타틴 로바스타틴은 환자의 75%가 목표치에 도달한
    반면 플루바스타틴은 성공률이 낮았다.

    또 아토르바스타틴은 콜레스티폴을 겸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사용해도 가장
    효과가 나은 약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어떤 약은 비용이 비해 효과가 뛰어나지 않다거나 특정 증상에는
    사용해도 효과가 나지 않는 등 종합적으로 보면 최고라고 생각되는 것은
    없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와 환자간의 협조만 잘되면 어떤 약이든 원하는
    만큼 혈중 지질을 낮출수 있다는 점이다.

    < 서울중앙병원(하버드의대 협력의료기관) 국제교류지원실 제공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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