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3일) 나흘만에 내림세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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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4일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1포인트 떨어진 73.18에 마감됐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5개를 포함한 55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0개를 합한
74개로 내린 종목이 많았다.
건설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했으며 특히 금융업종의 낙폭이 컸다.
거래대금은 모두 66억원으로 3일째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백42만주였다.
종목별로는 삼보지질과 화승강업이 각각 4일 및 2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트윈스챌린지는 보합, 동원장보고1호는 약세를 나타냈다.
현대중공업 등 지수관련대형주들은 내림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아펙스와 하나로통신을 각각 6천주 및 1천5백주씩 순매수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4일자 ).
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1포인트 떨어진 73.18에 마감됐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5개를 포함한 55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0개를 합한
74개로 내린 종목이 많았다.
건설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했으며 특히 금융업종의 낙폭이 컸다.
거래대금은 모두 66억원으로 3일째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백42만주였다.
종목별로는 삼보지질과 화승강업이 각각 4일 및 2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트윈스챌린지는 보합, 동원장보고1호는 약세를 나타냈다.
현대중공업 등 지수관련대형주들은 내림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아펙스와 하나로통신을 각각 6천주 및 1천5백주씩 순매수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