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 하한가 .. 후장들어 대규모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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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에 매각되는 서울은행이 22일 주식시장에서 하한가로 떨어졌다.
서울은행은 이날 매각소식이 알려지면서 전장엔 3천4백45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후장중반이후 대규모 매물을 이기지 못하고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하한가 잔량도 16만주 정도가 쌓였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소액주주 지분을 전량 소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물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 박준동 기자 jdpowe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3일자 ).
서울은행은 이날 매각소식이 알려지면서 전장엔 3천4백45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후장중반이후 대규모 매물을 이기지 못하고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하한가 잔량도 16만주 정도가 쌓였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소액주주 지분을 전량 소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물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 박준동 기자 jdpowe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