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US여자오픈의 총상금이 1백75만달러(약 2억원)로 증액됐다.

미국골프협회는 오는 6월3~6일 미시시피주 웨스트포인트 올드 웨이벌리GC
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상금을 지난해보다 25만달러 늘어난 1백75만달러로
결정했다.

이 액수는 미국LPGA투어 정규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다.

투어 최고권위의 이 대회에는 지난해 챔피언 박세리를 비롯
98US여자아마추어 챔피언 박지은등이 출전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