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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까지 서울.부산의 노후시내버스, LNG버스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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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02년까지 서울 부산 등 월드컵 개최도시의 노후시내버스 약 5천대가
    매연이 전혀 없는 천연가스(LNG)버스로 교체된다.

    또 3월부터 정수장관리에 "삼진아웃제"가 도입돼 수질기준을 3번이상 초과한
    정수장 관리자는 해임 등 강력한 문책을 받게된다.

    수질기준 초과정도가 심할 경우 급수도 중단된다.

    환경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99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월드컵 개최전까지 개최도시의 노후시내버스 5천대가
    LNG버스로 교체되고 장기적으로 2007까지 대도시의 나머지 시내버스 1만5천
    여대가 천연가스버스로 교체된다.

    또 대청호 주암호 광역상수원지역에도 팔당호와 마찬가지로 수변구역과
    물이용부담금 제도가 도입된다.

    재활용제품 우선구매기관도 올해중에 현행 1백10개 공공기관에서 3백50여개
    기관으로 확대된다.

    환경부는 이와함께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벌과금을 대폭 증액, 오염행위에
    상응하는 경제적 부담을 부과키로하고 올 상반기중에 관련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한편 환경부는 한강수계특별종합대책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서울 인천 경기
    등 한강하류주민을 대상으로 톤당 50~1백원의 물이용부담금을 징수하고 이
    기간까지 한강 상류지역 양안 3백m이내를 상업용 건물의 신축을 금지하는
    수변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 김태완 기자 tw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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