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최경주/강욱순 3R 진출 좌절 .. 두바이데저트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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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와 강욱순이 99유러피언PGA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서 나란히
커트를 통과하지 못해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케 했다.
최경주(29.슈페리어)는 12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두바이크릭GC
(파72)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5오버파로 부진, 합계 5오버파 149타
(72.77)를 기록했다.
최는 닉 팔도와 함께 공동86위에 머무르며 커트(2오버파 146타)를 미스,
탈락했다.
강욱순(33.안양베네스트GC)은 이날 이븐파를 치며 컨디션을 되찾는듯
했으나 합계 3오버파 1백45타(75.72)로 아깝게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영국의 데이비드 하웰은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4일자 ).
커트를 통과하지 못해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케 했다.
최경주(29.슈페리어)는 12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두바이크릭GC
(파72)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5오버파로 부진, 합계 5오버파 149타
(72.77)를 기록했다.
최는 닉 팔도와 함께 공동86위에 머무르며 커트(2오버파 146타)를 미스,
탈락했다.
강욱순(33.안양베네스트GC)은 이날 이븐파를 치며 컨디션을 되찾는듯
했으나 합계 3오버파 1백45타(75.72)로 아깝게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영국의 데이비드 하웰은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