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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청문회]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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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식 전부총리가 방화범은 아니지만 소화기를 제대로 사용할줄
    모르는 무자격 소방수였다"

    (국민회의 정세균 의원이 강 전부총리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 "증인의 답변태도가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고 의원들을 가르치기 위해
    강의를 하는 것 같다"

    (국민회의 이윤수의원이 강 전부총리의 답변태도에 불만을 터뜨리며)

    <> "경제 총사령관이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못해 대통령도 모르는 사이에
    총 한방 못쏘고 당한 격"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이 환란에 대한 대처 능력이 미흡했다며)

    <> "기아차의 몰락은 "라면에서 미사일까지"를 추구하는 한국 대기업의
    속성 때문이다"

    (국민회의 정세균 의원이 기아자동차 부도의 원인이 무분별한 사업다각화에
    있었다며)

    <> "한국은행은 바지저고리냐"

    (자민련 정우택 의원이 재경원의 구두 지시만으로 한은이 외환시장 개입
    여부을 결정했다며)

    <> "당시 경제팀의 안이한 "펀더멘털 튼튼론"은 6.25때 신성모 국방장관이
    "지금 전선에 아무 이상이 없다"며 국민을 기만한 것과 마찬가지다"

    (국민회의 장성원 의원이 환란 당시 경제팀의 김 전대통령에 대한 사전보고
    를 강 전부총리가 묵살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 "한은은 불이 난 상황에서 보고서만 쓰고 있었다"

    (국민회의 김영환 의원이 외환위기 당시 한은이 수많은 보고서를 냈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이 없었다며)

    <>"소방수가 불을 끄지 못하고 나오니까 방화범으로 몰리고 있다"
    "외환위기는 문민정부만의 책임은 아니며 6.25이후 쭉 쌓인 것이다"

    (강경식 전경제부총리가 자신에게만 환란 책임이 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당시 정계 재계 노동계 시민단체들까지 기아편이었다. 정부가 몇백일
    동안(김선홍 전회장에 대한) 사표 한장 못받아낸게 경제 현실이었다. 그런
    정부가 모든 것을 눌러 가면서 갈수 있다고 보는가"

    (강 전부총리가 기아사태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 "당시 상황으로서는 누구라도 어쩔수 없을 것이다"

    (이경식 전한은총재가 자신은 여론 재판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 "자동차가 잘 팔리면 그날 캔디도 잘 팔린다"

    (김선홍 전기아회장이 정부가 너무 쉽게 기아 처리방안을 결정했다고
    주장하며)

    <> "문어발은 문어발인데 다른 곳보다 발수는 적다"

    (류종열 기아 법정관리인이 기아그룹의 경우 다른 대기업에 비해서는
    업종이 다양하지 않다고 설명하며)

    <> "기자회견중 다 끊어내고 한 토막만 인용하면 되나. 필요하다면 도움
    받겠다고 했고 국제시장에서 롤오버(상환연장)해 주면 가능하겠다고 했다"

    (임창열 경기도지사가 97년 11월19일 기자회견에서 IMF 도움없이도 외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한 적이 있느냐는 김영환의원의 질문에 답하며)

    <> "표를 의식해 일하지 않았다. 일하면서 어느 쪽에 유리, 불리할 것인지
    생각하지 않았다"

    (강 전부총리가 삼성자동차의 부산 유치가 지역구인 부산을 염두에 둔
    정치적 행위라는 의원들의 추궁에 대해)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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