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레이더] 아메리칸에어라인, 운항일정 일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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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에어라인(AA.미국 2위 항공업체)이 9일 조종사들의 파업으로
전체 운항 스케줄의 3분의 1을 취소했다.
AA의 모회사인 AMR은 지난5일 조종사 노조와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8일부터 전체 2천2백50개노선중 7백30개 노선 운항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작년말 합병한 리노에어측 조종사 대우문제를 놓고 그동안 이견을
보여왔다.
노조는 리노에어측 조종사들이 합병후 기존 AA조종사들의 자리를
대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해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1일자 ).
전체 운항 스케줄의 3분의 1을 취소했다.
AA의 모회사인 AMR은 지난5일 조종사 노조와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8일부터 전체 2천2백50개노선중 7백30개 노선 운항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작년말 합병한 리노에어측 조종사 대우문제를 놓고 그동안 이견을
보여왔다.
노조는 리노에어측 조종사들이 합병후 기존 AA조종사들의 자리를
대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해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