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10만톤급 원유시추선 선주측 인도...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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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지난 97년 수주한 세계 최대 규모의 10만3천t급 심해
유전개발용 원유시추선(드릴십)의 건조를 완료,선주측에 인도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딥워터 프론티어"호로 명명된 이 드릴십은 듀퐁그룹의 코노코사(사)와
유전개발전문업체 R&B 컨소시엄이 발주한 배로 수주가격은 2억4천만
달러다.
이 배는 길이 2백21.5m,폭 42m,깊이 20m로 해수면으로부터 1만1천m
깊이의 유정에서도 원유와 천연가스를 시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성은 현재 운항중인 동종 선박이 기존 유조선에 플랜트를 장착한
개조선박으로 2만~3만t 수준인데 비해 이 배는 10만t급이고 가격은
2억2천만달러인 LNG선이나 30만t급 초대형 유조선 3척값보다 비싼
고부가가치 선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이번에 연속으로 드릴십을 성공리에
건조,선주에 인도함으로써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됐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미 인도한 드릴십외에 이탈리아 사이펨사등으로부터 수주한
드릴십 4척(10억달러 규모)을 현재 건조중이다.
채자영 기자 jychai@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1일자 ).
유전개발용 원유시추선(드릴십)의 건조를 완료,선주측에 인도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딥워터 프론티어"호로 명명된 이 드릴십은 듀퐁그룹의 코노코사(사)와
유전개발전문업체 R&B 컨소시엄이 발주한 배로 수주가격은 2억4천만
달러다.
이 배는 길이 2백21.5m,폭 42m,깊이 20m로 해수면으로부터 1만1천m
깊이의 유정에서도 원유와 천연가스를 시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성은 현재 운항중인 동종 선박이 기존 유조선에 플랜트를 장착한
개조선박으로 2만~3만t 수준인데 비해 이 배는 10만t급이고 가격은
2억2천만달러인 LNG선이나 30만t급 초대형 유조선 3척값보다 비싼
고부가가치 선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이번에 연속으로 드릴십을 성공리에
건조,선주에 인도함으로써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됐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미 인도한 드릴십외에 이탈리아 사이펨사등으로부터 수주한
드릴십 4척(10억달러 규모)을 현재 건조중이다.
채자영 기자 jychai@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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