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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정공, 미 버슨사에 대형프레스 OEM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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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정공은 미국의 버슨(Verson)사와 앞으로 5년간 총 5천만달러어치의
    대형 프레스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
    다고 7일 발표했다.

    우리나라 공작기계업체가 미국에 프레스를 대량으로 수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쌍용은 3백t급이상의 대형 프레스를 1년에 1천만달러이상씩 5년동안
    공급키로 장기 수출계약을 맺어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버슨사는 제너럴모터스 등 자동차업체에 대형 프레스를 공급하는
    프레스 전문회사이다.

    쌍용측은 이번 수출을 통해 안전규제가 엄격한 북미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쌍용정공 관계자는 "2월중 수출제품의 사양을 건네받아 3월부터 본격
    적인 수출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전체 생산제품의 절반이상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연간 1천대정도의 프레스를 생산하는 쌍용정공은 국내 대형프레스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선진국시장에 제품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익원 기자 ik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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