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부인 이희호 여사는 5일 주한외교단 부인 71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여사는 이 자리에서 "외교관 부인으로서 본국과 한국간 협력증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