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2.04 00:00
수정1999.02.04 00:00
현대해상은 4일 투자신탁사와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수익증권을 담보로 한
대출금리를 현 13.75%에서 12.5%로 인하,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대출한도는 수익증권 환매가능액의 80% 이내이며 대출기간은 수익증권 만기
까지다.
이번 수익증권 담보대출 금리인하는 신규 뿐만 아니라 기존 대출자에게도
적용된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송재조 기자 songj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