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 납입예정된 상장사의 유상증자 물량은 1조4천4백82억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 삼성전자 인천제철등 11개사의 유상증자
납입일이 2월중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량기준으로는 납입일이 19일인 현대건설이 5천7백51억원으로 가장 많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