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대한투자신탁은 2일 본사 회의실에서 "한경.대투 증권스쿨"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경.대투 증권스쿨"은 증권시장의 기능과 역할 및 매매절차에 대한
이해와 함께 산업 및 기업분석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건전한 투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지난 1월26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1,2,3,4기 강좌는 3백명이 신청, 성황리에
마감됐다.

5~8기 강좌는 다음달 중순부터 개강할 예정이다.

제1기 강좌는 이날 대투 중회의실에서 개강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