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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기관 차익매물 '봇물' .. 금양 20만주이상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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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들어 상장사 주식을 5%이상 보유한 외국계 기관투자가가 차익실현을
    목적으로 장내에서 주식을 대량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금양 에스원 태영포장 롯데제과 한국타이어등은
    올들어 외국인 기관투자가들이 보유지분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양의 경우 홍콩 투자신탁회사인 하이디멘션인베스트먼트사가 지난
    20일과 22일 두차례에 걸쳐 20만8천주(지분율 12.28%)를 팔아 지분율이
    15.04%에서 2.76%로 낮아졌다.

    영국 투자회사인 레지스인터내셔날사는 22일 대영포장 13만8천주(지분율
    2.66%)를 팔아 지분율을 12.74%로 낮췄다.

    또 미국계 투자회사인 모건스탠리 이머징마켓펀드도 지난 20일 에스원
    3만2천주(지분율 1.05%)를 처분해 지분율이 6.28%로 떨어졌다.

    미국 아팔루사펀드는 지난 18일 부터 20일 까지 롯데제과 2만주(지분율
    1.41%)를 팔아 지분율이 4.96%로 감소했다.

    아팔루사는 지난 12일에도 한국타이어 73만7천주(지분율 1.10%)를 팔아
    지분율이 4.81%로 낮아졌다.

    오크마크펀드는 태영 11만7천주(지분율 1.83%)를 팔아 지분율이 7.12%로
    하락했다.

    이에비해 금년들어 외국인이 장내에서 추가 매입한 종목은 한국고덴시
    한국전자등 2개사 였고 조광피혁 자화전자 LG화재 한라공조등은 직접투자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외국인의 지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이와관련, "올들어 외국인의 직접 투자는 늘어 났지만
    연초 이후 주가상승으로 차익실현을 위해 보유주식을 처분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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