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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7일만에 33P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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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가 7일만에 반등세를 보이면서 단숨에 종합주가지수 560능선에 다시
    올라섰다.

    아시아주가도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3.97포인트가 뛰어 오르면서 565.20으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분위기가 호전되면서 전업종이 골고루 상승세를 보였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의 한국신용등급 상향조정의 약효가 뒤늦게 나타
    난데다 정부가 금리인하를 강력히 유도할 것이라는 설이 나돌아 오름세를
    자극했다.

    주룽지 중국 총리가 위안화 평가절하설을 부인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 호
    전에 기여했다.

    또 단기간에 낙폭이 과대했던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일어났고 주가가 단기
    바닥을 확인했다는 심리가 확산된 점도 주가를 밀어올리는 요인이 됐다.

    선물가격 역시 초강세를 나타낸데 힘입어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는 프로
    그램매수규모가 4백8억원어치에 달했다.

    외국인도 7백21억원어치를 순매수해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따른 자금
    유입기대를 부풀렸다.

    증권전문가들은 해외변수 등 악재들이 어느정도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에
    당분간 반등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아시아 주식시장도 이날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 가능성을 부인함에 따라 안정세를 되찾는 모습이
    었다.

    싱가포르 증시는 2.68%가 올랐고 인도네시아 증시도 2.17% 상승했다.

    일본증시는 0.5%,홍콩 증시는 0.8%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고 대만과 태
    국증시도 0.38% 및 1.18%씩 올랐다.

    김홍열 기자 come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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