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팩스등 전자문서 송신서비스 전문업체인 엑스퍼다이트 시스템
코리아와 유니파이 커뮤니케이션 코리아가 27일 합병했다.

이는 미국 본사인 엑스퍼다이트와 유니파이 커뮤니케이션의 합병에
따른 것으로 새 한국법인 이름은 프리미어 테크놀러지 코리아로
정해졌다.

신임 사장에는 유니파이 커뮤니케이션 코리아 사장이었던 박정웅씨
가 선임됐다.
이 회사는 PC를 이용해 국내외로 팩스를 보내는 서비스와 많은 영업
조직을 관리하고 있는 기업을 위한 양방향 다중 음성메일 서비스를
곧 제공할 예정이다.

김철수 기자 kcsoo@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