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투어 최초의 59타 기록은 77년 멤피스클래식 2라운드에서의
알 게이버거.

그 역시 이글 1개에 버디 11개 였다.

게이버거는 지금까지 "Mr.59"로 불리고 있다.

두번째는 91년 라스베이거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칩 벡이 성취했다.

당시 게이버거는 우승했지만 칩 벡은 우승하지 못했었다.

공식 PGA투어대회가 아닌 대회에서도 59타가 나온적이 있다.

바로 지난해 나이키투어에서 노타 베기와 더그 더너키라는 선수가 각각
59타를 쳤다.

개인 라운드에서 59타를 친 프로는 여러명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