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4일 여의도본사에서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실시된 "대신홈
트레이딩 투자수익률게임"에서 높은 수익률을 올린 고객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 수익률게임에서 1억3천만원의 원금을 16억5천만원으로 불리면서
1천1백93%의 수익률을 올린 이만수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