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1.12 00:00
수정1999.01.12 00:00
정부는 12일 허승 소비자보호원장을 국제통상담당대사에 임명했다.
허 원장은 소비자보호원장직을 겸하면서 앞으로 1년간 국제통상담당대사
자격으로 수출증대 및 외국인 투자유치정책 등을 지원하게 된다.
허 원장은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으로 고시 13회로 외무부에 들어와 주세
네갈대사,주제네바대사,남북핵통제공동위 남측위원장 등을 지냈다.
김용준 기자 juny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