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도 뮤추얼펀드 판매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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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에 이어 LG증권도 뮤추얼펀드 판매에 가세했다.
12일 LG증권은 LG투신운용이 운용하는 5천억원 규모의 뮤추얼펀드를
14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LG투신운용이 운용하는 제1호 뮤추얼펀드는 2천억원짜리 "트윈스챌린지
펀드 "로 오는 20일까지 판매된다.
회사관계자는 펀드운용과 관련해 주식및 파생상품에 90%를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올린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말 판매에 들어가는 제2호 뮤추얼펀드인 "트윈스 비전펀드"는
2천억원 규모로 주식및 파생상품 투자비중이 70%선이다.
LG는 이와함께 국내 최초의 채권형 뮤추얼펀드인 1천억원짜리의 "트윈스
알파플러스펀드"도 이달말께 시판에 들어간다.
이 펀드는 주식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으며 CB(전환사채)및 한국계 외화
채권을 포함한 채권등 유동성 자산에 1백% 투자된다.
이에앞서 삼성증권은 지난해말 국내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박현주펀드"
1,2,3호를 판매한데 이어 지난 6일부터 삼성투신운용이 운용하는 "프라임
펀드"와 "다이나믹펀드"의 판매에도 나서 이날 마감했다.
삼성증권은 또 미래에셋이 운용하는 "박현주4호 펀드"도 1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3일자 ).
12일 LG증권은 LG투신운용이 운용하는 5천억원 규모의 뮤추얼펀드를
14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LG투신운용이 운용하는 제1호 뮤추얼펀드는 2천억원짜리 "트윈스챌린지
펀드 "로 오는 20일까지 판매된다.
회사관계자는 펀드운용과 관련해 주식및 파생상품에 90%를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올린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말 판매에 들어가는 제2호 뮤추얼펀드인 "트윈스 비전펀드"는
2천억원 규모로 주식및 파생상품 투자비중이 70%선이다.
LG는 이와함께 국내 최초의 채권형 뮤추얼펀드인 1천억원짜리의 "트윈스
알파플러스펀드"도 이달말께 시판에 들어간다.
이 펀드는 주식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으며 CB(전환사채)및 한국계 외화
채권을 포함한 채권등 유동성 자산에 1백% 투자된다.
이에앞서 삼성증권은 지난해말 국내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박현주펀드"
1,2,3호를 판매한데 이어 지난 6일부터 삼성투신운용이 운용하는 "프라임
펀드"와 "다이나믹펀드"의 판매에도 나서 이날 마감했다.
삼성증권은 또 미래에셋이 운용하는 "박현주4호 펀드"도 1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