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시황] (7일) 3/6월물 5P이상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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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분야의 빅딜 성사, FT/S&P지수편입 가능성 등에 힘입어 선물가격이
올들어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7일 선물시장에서 3월물은 전날보다 5.05포인트 오른 77.55에 마감됐다.
차근월물인 6월물도 77.60으로 전날보다 5.10포인트 뛰었다.
거래량은 7만1백계약, 거래대금은 2조6천3백71억원으로 매매가 활발했다.
3월물과 이론가격의 괴리율은 전날의 1.53%에서 3.67%로 크게 확대됐다.
이같은 고평가폭은 지난해 12월24일 이후 가장 큰 폭이다.
이에따라 무위험수익을 노린 프로그램 매수물량이 8백48억원어치나 나왔다.
프로그램 매도대금은 5백30억원이었다.
선물 거래인들은 단기급등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큰 만큼 선물가격이 횡보
또는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신규매매기준으로 7계약을 순매수했다.
또 전.환매로 1백66계약을 순매도했다.
일반투자자는 신규로 5천4백45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사와 투신사도 각각 1천5백27계약 및 3백87계약을 순매수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8일자 ).
올들어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7일 선물시장에서 3월물은 전날보다 5.05포인트 오른 77.55에 마감됐다.
차근월물인 6월물도 77.60으로 전날보다 5.10포인트 뛰었다.
거래량은 7만1백계약, 거래대금은 2조6천3백71억원으로 매매가 활발했다.
3월물과 이론가격의 괴리율은 전날의 1.53%에서 3.67%로 크게 확대됐다.
이같은 고평가폭은 지난해 12월24일 이후 가장 큰 폭이다.
이에따라 무위험수익을 노린 프로그램 매수물량이 8백48억원어치나 나왔다.
프로그램 매도대금은 5백30억원이었다.
선물 거래인들은 단기급등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큰 만큼 선물가격이 횡보
또는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신규매매기준으로 7계약을 순매수했다.
또 전.환매로 1백66계약을 순매도했다.
일반투자자는 신규로 5천4백45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사와 투신사도 각각 1천5백27계약 및 3백87계약을 순매수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