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 경제청문회 개최를 위한 국정조사 특위를 의장직권으로 구성,
총 20명의 위원을 정당별 의석비율에 따라 국민회의 7명, 자민련 4명,
한나라당 9명으로 배정했다.

이에 따라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이날 청문회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에 국민
회의 장재식의원을 내정하고 여당의원 명단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 김남국 기자 n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