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영문 경제주간지인 코리아이코노믹위클리(KEW)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의 싱가포르 자회사인 FTEP사와 미국 렉시스넥시스사에
기사 데이터베이스(DB)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KEW의 기사를 FTEP와 렉시스넥시스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세계에서 받아볼수 있게 됐다.

KEW는 현재 전세계 1백6개국에 배포되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 통신사나
언론사 등과 제휴해나갈 예정이다.

(02)365-3051.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