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신기술 개발에 6천2백억 투자...정통부 99년 계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차세대 이동통신인 IMT-2000과 고속 인터넷 네트워크등 신기술
개발에 6천2백억원이 투자된다.
정보통신부는 99년 정보통신 연구개발계획을 확정, 기술개발 인력양성
표준화 연구기반조성등 4개 부문에 대해 모두 7천6백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98년보다 7백68억원 줄어든 것이다.
부문별로는 기술개발 6천2백억원, 인력양성 8백30억원, 표준화 2백10억원,
연구기반조성 3백60억원등이다.
정통부는 기술개발 부문의 경우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기술개발
분야에 모두 4천7백억원을 배정하고 이중 4천3백억원은 올 상반기중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융자형태로 지원키로 했다.
나머지 4백억원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매출액의 일정액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출연방식을 통해 연중 수시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멀티미디어 서버 <>휴대용 정보단말기
<>초고속교환기(ATM)스위치개발등에 5백28억원, CDMA 고도화를 위한
IMT-2000및 무선가입자망(WLL)개발등에 3백14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5일자 ).
개발에 6천2백억원이 투자된다.
정보통신부는 99년 정보통신 연구개발계획을 확정, 기술개발 인력양성
표준화 연구기반조성등 4개 부문에 대해 모두 7천6백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98년보다 7백68억원 줄어든 것이다.
부문별로는 기술개발 6천2백억원, 인력양성 8백30억원, 표준화 2백10억원,
연구기반조성 3백60억원등이다.
정통부는 기술개발 부문의 경우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기술개발
분야에 모두 4천7백억원을 배정하고 이중 4천3백억원은 올 상반기중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융자형태로 지원키로 했다.
나머지 4백억원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매출액의 일정액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출연방식을 통해 연중 수시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멀티미디어 서버 <>휴대용 정보단말기
<>초고속교환기(ATM)스위치개발등에 5백28억원, CDMA 고도화를 위한
IMT-2000및 무선가입자망(WLL)개발등에 3백14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