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동산성심병원 정형외과 김석우 교수팀은 척추골절의 경우 나사못
1개로 고정시키는 것보다 2개로 고정시켜야 뼈나 이음금속의 파손과 이완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그동안 척추골절부위에는 허리의 유연성을 고려해 위 아래에
각 1개씩의 나사못을 사용했으나 각 2개씩 사용해야 고정효과가 높고 회복
기간이 짧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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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