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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의무 다하면 복받는 새해"..종교계 지도자 신년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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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년 새해를 앞두고 각 종교계 지도자들은 신년법어 및 신년메시지를 발표
    했다.

    종교지도자들은 사랑과 용서, 화해와 이타정신 등을 강조했다.

    조계종은 분규로 신년사를 내지못했으며 천주교는 성탄메시지로 대신한다고
    밝혔다.

    <>정철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회장 =진보와 보수라는 미명 아래
    교회분열을 야기시켰던 아픈 기억을 상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그리스도의 열린 마음을 이해하면서 상호 유대와 연대가 진전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새시대를 향한 교회일치운동에 박차를 가해 그리스
    도안에서 하나의 교회를 이루어나가는데 앞장서야할 것이다.

    <>도용 천태종종정 =선이든 악이든 인간의 온갖 행위는 모두가 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마음이 모든 것의 근본이니 한마음 바른 것이 정토요 한마음 바른 것이
    극락이다.

    5욕탐심을 버리지못하면 지옥에서 사는 것이며 5욕탐심을 버리면 극락이
    되는 것이다.

    <>이광정 원불교 종법사 =불보살들은 끝없이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에
    바쁘고 범부는 자기 수용의 몫을 찾기에 바쁘다.

    중생은 영리하게 제일만하는 것같으나 결국 자신이 해를 보고, 불보살은
    어리석게 남의 일만 해주는 것같으나 결국 자기의 이익이 된다.

    금년 한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해 시방일가 사생일신의 주인공인 불보살들이
    많이 나오기를 염원한다.

    <>김광욱 천도교교령 =공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한울님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며 동귀일체도 가능하다.

    동귀일체는 중흥의 길이요 각자위심은 쇠망의 길이다.

    새해에는 동귀일체해 새롭게 출발해야한다.

    <>황선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종교가 종교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사회와 역사속에서 헌신적으로 봉사, 인류공동체를 실현해야한다.

    도덕과 윤리를 재건, 청소년탈선 및 퇴폐적 향락문화를 단절해야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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