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2.10 00:00
수정1998.12.10 00:00
<> 서울은행은 10일 처음으로 대출을 받는 중소기업에 대해선 연 10.6%의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윈-윈대출제도를 도입했다.
이같은 금리수준은 우대금리(9.75%)에 신용보증기금 출연금(0.3%) 등을
감안할 때 가장 낮은 것이라고 이 은행은 설명.
이 제도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자금의 용도는 운전자금은 물론 할인어음
무역금융 등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