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텔레콤(대표 최규혁)은 소규모 점포나 사무실에 적합한 무인 방범.화재
경보 시스템 "KTI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미리 입력된 전화나 휴대폰 무선호출기
등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들려준다.

따라서 본인이 상황을 판단한 후 파출소나 경비사무실에 신고할 수 있다.

기존 보안.방범 시스템과 달리 구입비외에 설치비나 추가 유지비가 들지
않고 손쉽게 설치 및 이동이 가능하다.

(02)3281-4247

< 양준영 기자 tetri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