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선 '국민당 대승' .. 마잉주 총통후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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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집권 국민당이 5일 실시된 수도 타이베이(대북)시장 선거와 입법원
(국회) 선거에서 대승했다.
집권 여당이 승리함에 따라 중국과 대만의 관계는 앞으로 개선되거나
최소한 지금보다 악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당의 마잉지우 후보는 타이베이 시장 선거결과, 76만6천3백77표를
차지해 68만8천72표를 얻은 제1야당 민진당의 현 시장 천수이비엔 후보를
7만8천3백5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고 중앙선거위원회가 밝혔다.
타이베이 시장은 대만에서 총통에 이은 제2의 실력자다.
이번 승리로 마잉지우는 2000년 3월 실시되는 총통선거에서 유력한 대권
후보중 한명으로 부상했다.
국민당은 이날 같이 실시된 입법원 입법의원(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진당
과 신당 등 야당들을 큰 표차로 이겼다.
선거 전문가들은 "중국의 군사적 위협과 타이완의 경제침체로 유권자들이
안정을 바라는 보수적 성향을 갖게 돼 국민당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번 선거로 국민당은 입법원 의석 2백25석중 1백24석을 차지, 과반석을
휠씬 넘어섬에 따라 정국 운영에 활력을 얻게 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7일자 ).
(국회) 선거에서 대승했다.
집권 여당이 승리함에 따라 중국과 대만의 관계는 앞으로 개선되거나
최소한 지금보다 악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당의 마잉지우 후보는 타이베이 시장 선거결과, 76만6천3백77표를
차지해 68만8천72표를 얻은 제1야당 민진당의 현 시장 천수이비엔 후보를
7만8천3백5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고 중앙선거위원회가 밝혔다.
타이베이 시장은 대만에서 총통에 이은 제2의 실력자다.
이번 승리로 마잉지우는 2000년 3월 실시되는 총통선거에서 유력한 대권
후보중 한명으로 부상했다.
국민당은 이날 같이 실시된 입법원 입법의원(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진당
과 신당 등 야당들을 큰 표차로 이겼다.
선거 전문가들은 "중국의 군사적 위협과 타이완의 경제침체로 유권자들이
안정을 바라는 보수적 성향을 갖게 돼 국민당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번 선거로 국민당은 입법원 의석 2백25석중 1백24석을 차지, 과반석을
휠씬 넘어섬에 따라 정국 운영에 활력을 얻게 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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