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5일) 8%대 하락 눈앞 .. 3년채 연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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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금리가 이틀 연속 사상최저치를 경신하며 8%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5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무보증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9%포인트 떨어진 연 9.00%에 마감됐다.
전날 9.09%로 사상최저치를 경신한데 이어 또다시 최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채권 거래인들은 "외환시장이 안정되고 있는데다 미국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원화표시국채에 대해 투자적격등급을 부여함에 따라 금리하락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
발행물량이 1백40억원어치에 지나지 않은데다 경과물도 거래가 뜸해
시장분위기는 한산했다.
하루짜리 콜금리도 전날보다 0.05포인트 떨어진 연 7.04%를 기록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7일자 ).
있다.
5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무보증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9%포인트 떨어진 연 9.00%에 마감됐다.
전날 9.09%로 사상최저치를 경신한데 이어 또다시 최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채권 거래인들은 "외환시장이 안정되고 있는데다 미국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원화표시국채에 대해 투자적격등급을 부여함에 따라 금리하락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
발행물량이 1백40억원어치에 지나지 않은데다 경과물도 거래가 뜸해
시장분위기는 한산했다.
하루짜리 콜금리도 전날보다 0.05포인트 떨어진 연 7.04%를 기록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