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개발 지원도구 공급나서 .. 대우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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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정보시스템은 소프트웨어(SW) 개발기간을 단축시키고 유지보수업무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SW개발 지원도구 "나이스젠 2.0"을 개발, 국내외
시장에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SW나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절차를 통해 관리해 주고 시스템을 수정해야 할 부분을 자동으로 나타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대우 관계자는 "실제로 이 기법을 대우전자의 다운사이징 프로젝트에
적용한 결과 기존에 23일이나 걸리던 개발작업이 7일로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또 SW개발과정에 입력됐던 자료들을 보고서형태로 출력하거나
다양한 언어로 만들어진 프로그램 명령어를 분석, 관련 정보간의 연결관계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도 갖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나 오라클 인포믹스 사이베이스 등 대부분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에 적용할 수 있다.
대우는 이 제품의 영어 및 일본어버전을 만들어 해외시장에도 수출할
방침이다.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7일자 ).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SW개발 지원도구 "나이스젠 2.0"을 개발, 국내외
시장에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SW나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절차를 통해 관리해 주고 시스템을 수정해야 할 부분을 자동으로 나타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대우 관계자는 "실제로 이 기법을 대우전자의 다운사이징 프로젝트에
적용한 결과 기존에 23일이나 걸리던 개발작업이 7일로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또 SW개발과정에 입력됐던 자료들을 보고서형태로 출력하거나
다양한 언어로 만들어진 프로그램 명령어를 분석, 관련 정보간의 연결관계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도 갖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나 오라클 인포믹스 사이베이스 등 대부분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에 적용할 수 있다.
대우는 이 제품의 영어 및 일본어버전을 만들어 해외시장에도 수출할
방침이다.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