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부터 강북.노원.강서.관악구 등 4개구에서 장애인의 사회
활동을 돕기 위한 장애인 전용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키로 했다.

이 버스는 장애인 집단 거주지역과 복지시설, 관공서, 병원, 시장, 지하철
역을 순회하게 된다.

이용대상은 장애인과 장애인 보호자, 국가유공자.

특히 차량에는 안내원이 동승, 승하차시 장애인을 돕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