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기 < 코리안화이트 이사 >

"그동안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어온 스티커사진을 핸드폰등에 붙여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벗겨지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비주얼 폰은 액정자체에서 사진이나 이미지가 나타나기 때문에
벗겨지는 폐단이 없다.

깨끗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코리안화이트는 이 비주얼폰을 개발한데 이어 사진화면을 손쉽게
장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보다 일본 홍콩등에서 먼저 수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앞으로 이 비주얼 폰은 스티커사진 이상으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내다보인다.

특히 적은 돈으로 창업을 하고자 사람들에게 매우 적합한 시스템이
될 전망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