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수공예품과 시계의 만남 .. 트인,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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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수공예품을 활용한 독특한 장식시계제품이 처음으로 선보였다.
트인(대표 이 상조)이 개발한 이 제품은 원목과 조각석(불포화
포리에스터 석분)등을 이용해 만든 수공예작품에 시계를 장치한 형태로 돼
있다.
시계 하나하나마다 일일이 색감을 입히고 광택처리를 하는 등 고난도의
제작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전통미와 작품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고품질의 시계 무브먼트를 사용해 실용성도 뛰어나다고 이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부채 방패연 모양의 제품을 이미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벼루 초가집 북 등 20여가지 형태의 다양한 제품을 내 놓을 계획이다.
이상조 사장은 "내수는 물론 백화점 면세점등을 통해 외국관광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며 수출상담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벽걸이와 탁상용 두가지 모델이 구비돼 있으며 값은 4만~10만원선이다.
(032)465-3114-6
< 노웅 기자 woongr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3일자 ).
트인(대표 이 상조)이 개발한 이 제품은 원목과 조각석(불포화
포리에스터 석분)등을 이용해 만든 수공예작품에 시계를 장치한 형태로 돼
있다.
시계 하나하나마다 일일이 색감을 입히고 광택처리를 하는 등 고난도의
제작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전통미와 작품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고품질의 시계 무브먼트를 사용해 실용성도 뛰어나다고 이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부채 방패연 모양의 제품을 이미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벼루 초가집 북 등 20여가지 형태의 다양한 제품을 내 놓을 계획이다.
이상조 사장은 "내수는 물론 백화점 면세점등을 통해 외국관광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며 수출상담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벽걸이와 탁상용 두가지 모델이 구비돼 있으며 값은 4만~10만원선이다.
(032)465-3114-6
< 노웅 기자 woongr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