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터미날주식회사(호남.영동선 고속터미널)는 30일 주식회사
센트럴시티로 상호를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자본금 2천3백억원의 센트럴시티는 지난 94년 12월부터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터미널 일대의 대단위 사업부지에 현대식 복합타운을 짓고
있다.

이 타운은 내년말 완공된다.

< 채자영 기자 jycha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