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북-미, 금창리 지하시설 관련 협상 내달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과 북한은 금창리 인근 지하시설의 핵관련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2차
    협상을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뉴욕과 워싱턴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미 국무
    부가 26일 발표했다.

    이번 협상에는 미국측에서 찰스 카트먼 한반도 평화회담 특사가, 북한측에
    선 김계관외무성 부상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회담의 장소와 관련해 당초 미국은 뉴욕을, 북한은 워싱턴을 주장해
    4, 5일은 뉴욕, 7, 8일은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기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전
    해졌다.

    미국과 북한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평양에서 1차 협상을 가졌으나 북한
    이 지하시설을 민수용 이라고 주장하면서 현장조사에 대한 대가로 3억달러를
    요구해 회담이 성과를 거두지 못했었다.

    한국과 미국은 이번 회담에 앞서 별도의 사전협의는 갖지 않기로 했다고 외
    교통상부 당국자가 전했다.

    이 당국자는 이번 회담의 전망에 대해 "실익이 없으면 1,2차 회담에서 미국
    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 북한의 협상패턴을 감안하면 낙관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juny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7일자 ).

    ADVERTISEMENT

    1. 1

      정원오 "서울 교통 체계, 시민 편의 위주로 2년 내 정비 가능…버스는 '수술' 수준 개편 필요" [인터뷰]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공식화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1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의 책임과 대중교통체계 개편 방향 등에 대한 견해를 내놨다.그는 집값 급등의 원인을 '관리 실패'로 규...

    2. 2

      이소희 "비상식이 일상화된 국회, 접점 찾아가는 초선 돼야죠"

      “등원 첫날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를 했습니다. 일시적으로 발생해야 할 일이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실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의원직을 사퇴한 인요한 전 의원님의 고뇌도 이해가 됐습니다.&rdq...

    3. 3

      방한 앞둔 브라질 영부인, 한복 입고 '인증샷'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브라질 영부인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게시(사진)했다.10일(현지시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 지회 등에 따르면, 브라질 대통령...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