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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지펀드 감시망 마련 .. G7 등 내년 1월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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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7개국(G7)을 비롯 세계 주요국의 증권감독 최고책임자들이 내년 1월
    회의를 갖고 헤지펀드에 대한 국제적인 감시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마이니치(매일)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세계 주요국가의 증권감독 최고책임자들이 자리를 같이하게 될 이번 회의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로 발전돼 헤지펀드에 대한 국제적인 감시망으로서
    자리잡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신문은 내다봤다.

    개최지는 현재 조정중이나 회의에서는 각국의 금융부문 감독당국의 연대를
    강화하고 헤지펀드의 운용실태 등 정보공개를 추진하는 문제 등을 논의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금융위기의 발단이 됐던 헤지펀드에 대한 규제문제는
    지난 10월말 G7 공동성명과 이달 아.태경제협력체(APEC) 연례정상회의
    선언에도 포함되는 등 감시방법의 구체화가 국제금융계의 최대 초점이 되고
    있다.

    이에앞서 미국과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홍콩, 브라질 등
    8개국은 지난 13일 런던에서 처음으로 증권당국 수뇌 회의를 개최한 바
    있는데 내년 1월 회의에서는 캐나다와 이탈리아, 싱가포르 등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 도쿄=김경식 특파원 kimks@dc4.so-net.ne.j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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