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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사상 첫 1년만기 CB 발행 .. 수익률 13% 50억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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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이 사상처음으로 만기 1년짜리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광동제약은 오는 25일 대우증권을 주간사로 50억원어치의 무보증CB를 발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CB의 만기일은 오는 99년 12월 31일이다.

    염호 대우증권 기업금융팀 차장은 "증시시상 1년짜리 CB가 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이 1년짜리 CB를 발행하는 것은 회사의 신용등급이 정크본드에
    속하는 B수준이어서 만기가 길면 인수처를 찾기 힘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따라 광동제약은 CB의 표면금리와 만기보장수익률도 각각 연 13%씩으로
    높게 결정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20일 주가가 1만1천1백원으로 전환가격(7천8백원)을
    크게 웃돌고 있는데다 설사 앞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인다해도 1년만에 연
    13%대 수익률을 보장하는 만큼 투자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청약예정일은 오는 23,24일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CB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를 상환하거나 운영자금으로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 조성근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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