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독일 컨테이너선 명명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독일 한사 마레(HANSA MARE)사로부터 수주한 3천9백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18일 가졌다고 발표했다.
지난 97년 3월 수주한 이 배는 "마레 시쿨룸"(MARE SICULUM)호로 명명됐다.
이 배는 길이 2백46m, 높이 19.3m, 폭 32m로 현대가 자체 제작한 4만9천여
마력의 엔진을 탑재해 25노트(시속 46.3km)의 속력으로 항해할 수 있다.
이 운반선은 마무리 작업후 내달 4일에 인도돼 태평양 항로를 운항하게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9일자 ).
컨테이너 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18일 가졌다고 발표했다.
지난 97년 3월 수주한 이 배는 "마레 시쿨룸"(MARE SICULUM)호로 명명됐다.
이 배는 길이 2백46m, 높이 19.3m, 폭 32m로 현대가 자체 제작한 4만9천여
마력의 엔진을 탑재해 25노트(시속 46.3km)의 속력으로 항해할 수 있다.
이 운반선은 마무리 작업후 내달 4일에 인도돼 태평양 항로를 운항하게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