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차원 남북한 첫 직통전화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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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차원의 남북한 첫 직통전화가 17일 개설됐다.
현대는 이날 북한 장전항에서 국내로 전화를 할수 있는 직통 회선이 개설됐
다고 발표했다.
현대 계동 사옥의 김윤규 현대 남북 경협사업단장과 북한 장전항에 나가있
는 우시언 북경협사업단 부단장은 이날 오후4시 30분 첫 통화를 가졌다.
현대는 이와함께 관광세칙과 신변안전문제에 대해 북한과 합의했다고 발표
했다.
또 관광일정이 다소 길다는 여론에 따라 다음달부터 관광일정을 3박4일로
축소하고 요금을 인하키로 했다. 김정호 기자 jh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8일자 ).
현대는 이날 북한 장전항에서 국내로 전화를 할수 있는 직통 회선이 개설됐
다고 발표했다.
현대 계동 사옥의 김윤규 현대 남북 경협사업단장과 북한 장전항에 나가있
는 우시언 북경협사업단 부단장은 이날 오후4시 30분 첫 통화를 가졌다.
현대는 이와함께 관광세칙과 신변안전문제에 대해 북한과 합의했다고 발표
했다.
또 관광일정이 다소 길다는 여론에 따라 다음달부터 관광일정을 3박4일로
축소하고 요금을 인하키로 했다. 김정호 기자 jh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