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영변 인근 지하시설 현장조사 수용해야...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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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은 14일 북한 영변 인근 지하시설의 핵관련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서는 북한측이 문제의 시설에 대한 현장조사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외교통상부 최성홍(최성홍)차관보와 찰스 카트먼 한반도 평화회담
특사는 이날 세종로청사에서 영변 지하시설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갖고 이같이 입장을 정리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전했다.
카트먼 특사는 16일부터 사흘간 평양을 방문,김계관(김계관)외무성
부상과 회담을 갖고 북한에 대해 지하시설 현장접근 조사를 요구할
방침이다.
김용준 기자 juny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6일자 ).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서는 북한측이 문제의 시설에 대한 현장조사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외교통상부 최성홍(최성홍)차관보와 찰스 카트먼 한반도 평화회담
특사는 이날 세종로청사에서 영변 지하시설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갖고 이같이 입장을 정리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전했다.
카트먼 특사는 16일부터 사흘간 평양을 방문,김계관(김계관)외무성
부상과 회담을 갖고 북한에 대해 지하시설 현장접근 조사를 요구할
방침이다.
김용준 기자 juny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