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원자력발전소 훈련용 시뮬레이터를 국산화했다.

1백59억원이 투입돼 개발된 이 시뮬레이터는 발전소의 모든 운영을
통제하는 중앙제어실과 동일한 형태를 갖추고 고리원전 1, 2호기의 안전
운전을 위해 사용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