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최종라운드에 불참한 것은 아쉽지만 돌발상황이라 어쩔수
없지 않으냐.

* 98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주최측 관계자 *

비록 내가 오랫동안 세계랭키1위에 올랐었지만 넘버원이 되는 것이
최우선목표는아니다.

프로에 데뷔했던 지난 77년의 마음가짐으로 98-99시즌에 임할 것이다.

코스에 나가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 그레그 노먼-2주후 필드복귀를 앞두고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