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를 1.5~3.5%포인트 내렸다고 발표했다.
대한생명도 이날 중소기업 대출재원으로 매월 3백억원씩 연간 3천6백억원을
마련, 중소기업지원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이번 금리인하에 따라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은 14.5%에서
11%, 신규대출금리는 16.5%에서 14.5%로 각각 각각 내렸다.
이와함께 우수고객 대출금리를 1%포인트 인하하는 한편 비제조 중소기업 대
출차별을 없애기로 했다.
삼성은 대출세일을 적극 전개하기 위해 설계사에 대한 대출수당제를 실시,
유망 중소기업 등 신용도 높은 대출처를 발굴할 경우 대출금기준 0.1~0.3%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송재조 기자 songj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