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수출 촉진을 위한 제12회 서울국제문구전시회가 30일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내달 2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10개국에서 1백73개사가 학용품
사무용품등을 출품하고 있다.

주최자인 문구조합은 이 기간중 3천만달러의 수출입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전시기간중 몽당연필을 새 연필로 바꿔주는 행사도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