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회장 정행길)는 20일 오전11시 서울 화곡동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별관 강당에서 "98년도 부녀새마을운동 수범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각 시.도에서 선발된 부녀지도자 17명이 가정지키기, 생활환경 되살리기,
경제살리기운동 등 7개 분야 주제에 대해 발표를 했다.

이 자리에선 최우수상 1명, 근면상 3명 등 모두 17명이 상을 받았다.

강문규 새마은운동중앙협의회장, 우경선 새마을문고중앙회장, 정세욱 명지대
지방자치대학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