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교류센터' 착공 .. 대우, 인천대학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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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은 20일 인천시 남구 도화동 인천대의 교직원용 아파트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1천6백평규모의 "대우동북아교류센터"를
건설해 인천대학교에 기증키로 했다고 밝혔다.
모두 57실의 학생 기숙사를 비롯해 외국인 교수용 숙소, 독서실, 휴게실
등이 들어서는 교류센터는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간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
대학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생활관으로 활용되며 국제전문 실무인력 배출에
기여하게 된다.
대우그룹은 모두 50억원을 들여 20일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00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
< 인천=김희영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1일자 ).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1천6백평규모의 "대우동북아교류센터"를
건설해 인천대학교에 기증키로 했다고 밝혔다.
모두 57실의 학생 기숙사를 비롯해 외국인 교수용 숙소, 독서실, 휴게실
등이 들어서는 교류센터는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간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
대학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생활관으로 활용되며 국제전문 실무인력 배출에
기여하게 된다.
대우그룹은 모두 50억원을 들여 20일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00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
< 인천=김희영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