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환으로 적극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무등일보와의 창간 10주년 인터뷰에서 "지역구도 타파를
위한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도 정치개혁의 중요한 과제로 추진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통령은 또 "정계 개편은 현재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또 지금 정기
국회가 열리고 있고 국감 예산심의 등 주요한 일이 많이 있고 장관들도
거기에 몰두하고 있어 개각할 때가 아니다"고 언급했다.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