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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평가기관 16일 선정 ..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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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은 현대와 LG간 반도체 경영주체 결정을 위한 외부전문평가 기관
    선정을 하루 연기해 16일 결정키로 했다.

    손병두 부회장은 15일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현대전자 김영환 사장,
    LG반도체 구본준 사장과 함께 전경련회관에서 평가기관 선정을 위한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해 16일 재협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와 LG측은 각사가 선호하는 전문평가기관 5개사의 명단을 제시했으나
    중복 기관이 없어 3개사씩 추가로 명단을 내서 협상을 계속할 방침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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